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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ESG위원회 출범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지속가능한 ESG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ESG위원회를 출범하고 19일 제1회 ESG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ESG위원회는 공단의 ESG경영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ESG경영 방향 자문 등 공단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의견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 위촉장 수여식과 더불어 그동안의 ESG경영 추진성과와 2023년 공단 ESG경영 전략 및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종필 이사장은 “올 한해는 I-ESG경영 모델 정립을 목표로 하여 우리 공단만의 차별화된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각 분야의 해박한 지식을 갖춘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ESG경영의 전문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공단은 지난해 ESG경영을 선포하고 ESG경영 기반 구축을 목표로 ESG경영 순회교육과 워크숍, 부서 TFT 운영 등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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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소극행정 탈피·적극행정의 빠른 확산에 박차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0일(수) 안동교육지원청에서 소극행정 탈피와 적극행정의 빠른 확산을 위한‘적극행정 순회교육 및 찾아가는 사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적극행정 순회교육’은 법령과 지침 등 적극행정 제도의 이해, 적극·소극행정 사례, 적극행정 면책 절차 등을 교육해 공직자에게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과 행태를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전컨설팅’은 일선기관이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예산, 계약 등 규정·지침의 해석상 어려움, 관행·선례 등이 있어 스스로 판단하기 힘든 사안이 있는 경우, 이에 대한 의견을 감사관에게 요청하는 제도로, 사전컨설팅 의견에 따라 업무를 처리한 경우에는 적극행정 면책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보며, 해당 공무원에 대한 처분이 완화되거나 면책될 수 있다. 한편 이번 사전컨설팅에서는 나라장터에 등재되지 않은 통학차량 구입과 관련한 수의계약 가능 여부, 전자견적에 의한 수의계약 안내 공고의 지역제한 범위 등을 심도 있게 다루었으며, 현장 질문은 사전컨설팅 사례로 선정해 교육행정기관과 학교로 파급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 사전컨설팅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일선 교육기관의 업무상 오류나 실수를 사전에 예방하고, 소극행정을 탈피와 적극행정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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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장 마산소방서장, 극단적 선택 예방을 위한 생명존중 순회 교육 및 직원들과의 소통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6월 21일부터 7월 1일까지 극단적 선택 예방을 위한 생명존중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동시에 직원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은 극단적 선택 시도자를 접할 일이 많고, 참혹한 사고 현장에 노출되거나긴장감을 가진 업무 특성상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또는 우울증 발병률이 높다. 이에 따라 직원들의 극단적 선택 예방을 포함한 소통의 첫걸음으로 소방서 관할 119안전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생명존중 교육 실시 ▲찾아가는 상담실 스크리닝검사 안내 ▲애로 및 건의 사항 청취 ▲직원 노고 격려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극단적인 선택을 막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직원 간의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서로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가족 같은 편안하고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게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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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적극행정 교육과 컨설팅으로 적극행정 인식개선 주도경상북도교육청은 6월 13일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공직자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권역별 적극행정 순회교육’과 함께 적극행정 의사결정 지원제도인‘찾아가는 사전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적극행정 순회교육’은 △공직자의 적극행정 인식개선 유도 △적극행정 실행력 확보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소극행정 엄정조치 사례 안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선례가 없거나 규정이나 지침, 매뉴얼을 통해서도 해법을 찾지 못해 적극행정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안에 대해 현장에서 감사담당공무원에게 의견을 구하고 감사담당공무원이 직접 의견을 제시하는‘찾아가는 사전컨설팅’을 운영한다. 적극행정 순회교육 및 찾아가는 사전컨설팅은 6월부터 본격 진행되며, 매월 권역별 정기적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김혜정 감사관은 “생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윌리엄 제임스의 말처럼 공직자의 적극행정 인식개선으로 소극행정에서 탈피하고, 적극행정으로 변화하는 경북교육의 공직문화가 꽃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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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희망동행 봄봄' 첫 희망동행 운행 개시충북 괴산군은 대중교통이 취약한 저소득 주민들의 병원 진료를 돕는 ‘희망동행 봄봄사업’의 첫 동행을 시작했다. 첫 이용자는 칠성면에 거주하며 만성질환으로 정기적인 진료와 약복용이 필요한 어르신으로 최근에는 허리를 다쳐 주기적인 통원치료가 필요하던 차에 동행봉사자의 추천으로 희망동행을 신청하게 됐다. 동행봉사자는 자녀와 병원에 동행하기 어려운 보호자를 대신해 이동수단 예약, 병원동행 접수·수납, 진료, 약처방 동행 지원에서 귀가까지 전 과정을 도우며, 원거리 사는 자녀 대신 이용자의 손발이자 적적하던 이용자의 말동무도 되어 준다. 첫 이용자는 “시골 마을에서는 병원가려면 버스를 갈아타며 한 시간 넘게 가야하는데 희망동행 덕에 쉽게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좋다”면서 “더구나 옆에서 도와주는 동행자가 있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동행봉사자 또한 “우리 마을의 어르신들을 이번 계기로 더 친밀하게 도울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라며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의료혜택을 안전하게 돕기 위해 자녀와 같은 마음으로 동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괴산군은 65세 이상인구가 총인구의 36.4%로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며 건강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병원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희망동행 봄봄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지난 3월 31일 교통약자 특별이용 수단 지원을 위해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괴산지회, 장애인연합회와 협약을 맺었으며, 지난달에는 동행봉사자에 대한 순회교육을 실시하며 사업 시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군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신청을 받아 지원대상 37가구를 선정했으며, 이번 첫 희망동행 운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군은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는 올해 사업의 결과에 따라 대상자와 관외지역으로 확대를 고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희망동행 봄봄’을 통해 편리하게 의료지원 혜택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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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생활개선회 읍면 순회교육 추진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 회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읍면 순회교육을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추진 중이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실습교육 △생활개선회 가치확산 교육 △재능나눔 수세미 뜨개실 배부 등 일정으로 진행하며, 농가생활의 질 향상을 위한 과제실천과 지역사회 나눔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친환경 실습교육은 아로마테라피 전문강사가 나서 가정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주제로 천연 주방세제, 아로마 항균방향제 만들기를 진행한다. 또한 생활개선회 가치확산 교육에서는 생활개선회 활동목적과 추진사업 등에 대한 설명과 이해 및 활동취지와 목표의식을 공유한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읍면 생활개선회는 당면사항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재능나눔 친환경 수세미 공동제작을 위해 회원들과 뜨개실을 나눴다. 전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생활의 질 향상과 여성 지위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생활개선회가 더욱더 높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폭 넓은 교육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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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도시농업 시민대상 보행관리기 교육 실시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소규모 영농을 하는 시민을 위한 보행관리기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족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여가활동을 위하여 주말농장과 텃밭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시민 15명을 대상으로 ▴관리기 사용 이론교육 및 운전방법 ▴밭갈이, 두둑 만들기 ▴작업기 탈부착 방법 ▴트럭 상하차 요령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규모 영농 등 도시농업을 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관리기 사용방법을 알리고자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교육이수자에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한 관리기 대여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도시농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3월부터 관내 영농마을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실시하여 농업기계의 고장으로 영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수리와 정비 서비스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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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탄소중립 실천 도민 환경교육 확대전라남도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실천할 에너지절약, 자원순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 도민 대상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자원순환 및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방법 등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확대, 72개 과정을 꾸려 28만 명 수료를 목표로 추진한다. 학교는 기존 과정과 연계해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교육 등 교육 콘텐츠를 새롭게 포함했다. 환경교육 참여를 바라는 도민과 기관·단체는 전남자연환경연수원(061-381-8361) 등 전남환경교육센터, 환경교육기관·단체 누리집에서 내용을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그동안 전남도교육청, 전남자연환경연수원 등 관계기관과 환경교육센터, 단체 등과 협력해 생태체험교육, 환경 분야 진로 체험교육 및 지도자 양성 등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는 학교 자체 교육, 전남자연환경연수원 등 기관·단체의 찾아가는 환경보전 실천 순회교육 등 58개 과정을 운영했으며, 유아·학생·일반인 등 26만 7천764명이 참여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환경교육기관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대응 등 방법을 도민이 잘 이해하고 실천하도록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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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탄소중립 실천 도민 환경교육 확대전라남도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실천할 에너지절약, 자원순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 도민 대상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자원순환 및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방법 등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확대, 72개 과정을 꾸려 28만 명 수료를 목표로 추진한다. 학교는 기존 과정과 연계해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교육 등 교육 콘텐츠를 새롭게 포함했다. 환경교육 참여를 바라는 도민과 기관·단체는 전남자연환경연수원(061-381-8361) 등 전남환경교육센터, 환경교육기관·단체 누리집에서 내용을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그동안 전남도교육청, 전남자연환경연수원 등 관계기관과 환경교육센터, 단체 등과 협력해 생태체험교육, 환경 분야 진로 체험교육 및 지도자 양성 등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는 학교 자체 교육, 전남자연환경연수원 등 기관·단체의 찾아가는 환경보전 실천 순회교육 등 58개 과정을 운영했으며, 유아·학생·일반인 등 26만 7천764명이 참여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환경교육기관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대응 등 방법을 도민이 잘 이해하고 실천하도록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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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2년 저탄소 벼농사 재배 읍면 순회교육 추진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에 대비하고 벼 재배 시 발생하는 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한 저탄소 벼농사 재배 읍면동 순회교육을 오는 4월 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저탄소 벼농사 읍면 순회교육은 지난 28일부터 매일 2개 읍면씩 오후 2시부터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전년도 많은 피해를 줬던 도열병 발생감소 방안과 새롭게 변경한 신동진벼 재배 매뉴얼, 생산비 절감을 위한 드문모 심기 재배기술 등을 현장에 신속히 보급하기 위해 실시됐다. 새롭게 개편한 신동진벼 재배기술의 핵심은 3.3㎡당 모심는 주수를 1모작 기준으로 기존 60주에서 50주로 변경했고 모내기와 거름주는 시기, 물관리 등을 토양과 기상․생육 환경에 맞도록 세분화했다. 이삭거름 주는 시기도 출수 15일 전에서 출수 18일 전으로 3일 앞당겨 일시적 비절로 인한 악영향과 습관적 과비의 문제점을 개선했다. 또한 지난해 본격적으로 추진한 드문모심기 생력재배기술을 본격적으로확대 보급해 생산비와 노동력을 절감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5개소 108ha에 드문모 재배 시범단지 조성, 운영할 계획이다. 신동우 기술보급과장은 “새롭게 개편된 신동진벼 재배 매뉴얼이 이번 저탄소 재배 읍면 순회교육을 통해 관내 농업인에게 신속히 전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업인 교육을 통해 각종 병해충에 사전대응 할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고품질 군산쌀을 생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